나의 이야기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ys형님 2020. 12. 3. 07:33

눈이 오는구먼 에버랜드 제공

12월이 오면 보고 싶어
하얀 눈이 포근하게 내 얼굴을 감싸듯

당신의 따뜻한 하얀 손을
떠오르게 하는 눈이 펄펄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처럼 곱디 고운 당신 닮은 하얀 눈이
송이송이 내리기를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와도

...................................

오래도록 간직하고싶습니다...

맘이 허락하는 시간까지....
미워하지두 않으렵니다....

아무리 미워두,,,,,,
간직하는 시간까지와
미워하지 않은맘이 어울러져

우리는 보고싶다....
사랑한다......

그런말 밖에 못하는거 알죠?

오른밤은 사랑한단말.....
귓가에 대구 한번쯤해봄이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 오늘밤.. 행복감에 극치에 다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