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순리를 따르고 막히면 돌아서 가는 그 순응력... 둥글면 둥글게 네모나면 네모나게 모든걸 그대로 포용하는...
그래서 옛 선현들도 물처럼...바람처럼 살라했던가....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 소리와 사방으로 퍼지는 하얀 물방울을 쳐다 보노라면 모든 근심걱정도 사방으로 퍼지는듯....
물처럼...바람처럼... 그렇게 살아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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