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초겨울의 문턱에서........

ys형님 2014. 11. 15. 20:46

 

초겨울의 문턱에서........

 

어느새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도 지나가는지...

 

얼굴엔 내가 살아온 세월의 흔적이

거짓없이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지나가는게

시간인 줄 알았다면

젊었을때 조금이라도 더 바쁘게

알차게 보낼걸 후회된답니다.

 

앞으로 나의 얼굴에 좋은 흔적 남기려면

좋은 마음 예쁜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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