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삶 시간은 흘러가고 삶 또한 동행합니다. 지금 시간도 지나고 나면 과거의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흘러간 시간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현재에 충실하는 일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것, 그리고 새로이 생겨나는 것, 이 모두가 얼마나 빨리 우리 곁을 지나고 사라져 가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얻었다고 즐거워하고 무엇인가를 잃었다고 괴로워하는 것은 얼마나 바보스러운 일입니까. 사물이 존재하는 시간, 그 존재로 인한 시간은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헤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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