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흘러가는 삶

ys형님 2013. 9. 16. 12:08

흘러가는 삶 

시간은 흘러가고 삶 또한 동행합니다.
지금 시간도 지나고 나면 과거의
시간이 되어 버립니다.

흘러간 시간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흘러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기에
현재에 충실하는 일과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현재 존재하는 것, 그리고 새로이
생겨나는 것, 이 모두가 얼마나 빨리
우리 곁을 지나고 사라져 가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정지하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인가 얻었다고 즐거워하고
무엇인가를 잃었다고 괴로워하는 것은
얼마나 바보스러운 일입니까.

사물이 존재하는 시간, 그 존재로 인한
시간은 짧은 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헤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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