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민들레홀씨되어/색소폰.이종락♬
달빛 부서지는 강-뚝에 홀로 앉아 있- 네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 며 음~~가슴을 에이며 밀- 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 이의 해 질녁은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 지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강 바람 타고 훠~훨 내 곁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