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럽지 않은 인연이고 싶다 ◑
만남이란 좋은 인연의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친구의 만남, 연인의 만남, 인연이라는 줄기따라 가지에 맺힌다.
바람 부는 날이면 가슴이 시려오고 가슴이 먼저 젖어 오고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한살 한살 세월에 물들어 가고 있는 빛깔은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하지만 자신이 품어야 할 유혹임을..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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