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사는 지혜 / 법정스님 첫째 : 빈둥거릴 것. 즉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라는 것이다. 둘째 : 들을 것. 신뢰할 만한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셋째 : 권태. 무의미할 때까지 반복되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취미를 가지는 것이다. 넷째 : 꿈을 꿀 것. 자기 안에 희미하지만 예민한 하나의 의식을 자리 잡아두는 것이다. 다섯째 : 기다릴 것. 가장 넓고 큰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것이다. 여섯째 : 마음의 고향, 즉 존재의 퇴색한 부분을 간직해보라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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