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 이라면 적당히 부대 끼며 말 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 하면서 사.. 나의 이야기 2013.10.06
가을이 오면 가을이오면 - 서영은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비친 그대의 미소가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 나의 이야기 2013.10.05
내 인생에 10월이 오면.... 내 인생에 10월이 오면 -유옥종-- 떨어지는 낙엽처럼 내 인생에도 10월이 오겠지 낙엽이 아름다움으로 빛을내며 들녘이 황금색으로 넘실대듯 내 마음도 넉넉 할 수 있을까 내 인생에 10월이 오면 쌓아 온 덕망(德望)을 나눌 수 있어 지나는 길목이 후회없이 비춰진다면 내 마음도 넉넉 할 수.. 나의 이야기 2013.10.05
▒ Autumn Leaves (고엽) ▒ 해마다 가을이 오면 듣게되는 불후의 명곡 Autumn Leaves (고엽 ; 枯葉) ▒ ▒ 고엽(枯葉) / 이브 몽탕 Oh ! je voudrais tant que tu te souviennes 오! 나는 그대가 기억하기를 간절히 원해요 Des jours heureux ou nous etions amis 우리가 정다웠던 행복한 날들을 En ce temps-la la vie etait plus belle 그 때 그시절 인생은.. 나의 이야기 2013.10.05
낙옆/구르몽 낙엽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 나의 이야기 2013.10.04
10월의 약속 10월의 약속 산이 그냥 산이지 않고 바람이 그냥 바람이 아니라 너의 가슴에서, 나의 가슴에서, 약속이 되고 소망이 되면 떡갈나무잎으로 커다란 얼굴을 만들어 우리는 서로서로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손내밀면 잡을만한 거리까지도 좋고 팔을 쭉 내밀어 서로 어깨에 손을 얹어도 .. 나의 이야기 2013.10.04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현재의 삶에 만족을 하는 것이 행복이다. 주어진 인생을 웃음으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가볍고 편안한 마음이 행복이다. 인생을 계절에 비유하면, 10대는 이른 봄, 싹트는 계절이고, 20대는 봄, 꽃피는 계절이다. 30대는 초여름, 신록의 계절이고, 40대는 .. 나의 이야기 2013.10.04
♣ 10월이 오면 ♣ ♣ 10월이 오면 ♣ 10월이 오면 잊고 지낸 당신을 찾아 길을 떠날 것입니다. 그 동안 내가 당신을 잊은 것은 당신을 떠나기 위함이 아니라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 줄 당신은 알고 있습니다. 10월이 오면 당신에게 편지를 쓰겠습니다. 편지를 보내고 .. 나의 이야기 2013.10.04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명상음악] 그리운 얼굴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은 어느 햇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안에서만 머물게 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바람 같은 자유와 동심 같은 호기심을 빼았고 싶은사람이 있습니다 내게만 그리움을 주고 내게.. 나의 이야기 2013.10.01
아! 9월이 간다/ 詩 한문용 아! 9월이 간다/ 詩 한문용 나뭇잎 붉은 신음 소리 들리는 곳이면 어김없이 내뱉는 갈바람 아침이슬 영롱한 들국화 옆에서 물오른 사마귀 한 쌍 앓는 사랑 놀음 시린 절규 처절하다. 귀찮게 질러대던 숨이 가뿐 매미의 노래가 잔챙이처럼 부딪히는 하늬바람에 흩어질 때 하늘을 거슬렀음.. 나의 이야기 2013.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