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 난 그러고 싶은데

ys형님 2014. 9. 19. 18:43

 

친구! 난 그러고 싶은데

난 네가 지치고 힘들어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어하는
마음이라면
그 날 이후로
네가 마음 편히 기대어 쉴수 있도록
곁에 있어 주려고 해

아무런 말 없어도
곁에 있어주는 것 그 하나만으로도
너에게
큰 힘이되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수 있다면
그보다 더 나에게
기쁘고 행복한 일은 없을테니까

참 이상하지?

세상엔 처음부터 사랑해야 할 사람이
따로 정해진건 아닌가봐

살며시 웃고있는
너를 생각할 때 마다
마음이 자꾸만 설레이고
그 설레임이란 핑계로
너를 보고만 싶어지니...

넌 어떻게 생각해?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 하며 지낸
시간보다 더 많이
함께일수 있다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을
그런 사랑이 될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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