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詩庭박 태훈의 해학詩 모음

ys형님 2014. 8. 14. 21:30

詩庭박 태훈의 해학詩 모음 *늙은부부* 詩庭박 태훈 당신은 내 비서관, 나는 당신의 보좌관, 비서관 등 좀 긁어 줘요. 보좌관 내 허리좀 주물러요. 비서관 없으면 나 못살지, 보좌관 없으면 내도 못살아요. 늙어 갈수록 비서관이, 늙어 갈수록 보좌관이, 꼭 필요 해요 없으면 안돼요. 늙은 부부 , 우리 부부, *다 그런거야* 詩庭박 태훈 사랑은 다 그런거야, 산다는것은 다 그런거야, 세월가면 추억으로 남는거야, 인생살이 다 그런거야, 잘난사람 못난사람 다그런거야, 훗날에 한줌의 재로 남는거야, 너도 나도, 모두가, 다 그런거야 다 그런거야, *늙은 친구* 詩庭박 태훈 친구야, 와 이리 늙었노, 허허 너는 와 늙었나, 아무생각할 틈도없이, 앞만보고 살았더니, 내 늙은것 네 늙은것 잊었나보다, 세월의 무상함이, 한치의, 오차 없이, 네 얼굴에, 내 얼굴에, 쫙쫙 줄긋고 지나갔구나, 허허 친구야, 나는 네 마음 잘알지, 나도 네 마음 잘안다, #이력서# 詩庭박 태훈 나는,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다, 학교에 다닐 때도, 못난놈이라고 쳐다 보지도 안했다. 나는, 군대에서, 특급 고문관이었다. 제대복 입으면서 나를 찾았다. 박병장 고향에 갑니다. 나는, 직장에서, 제일 일을 많이 한 사람이다. 예 아니오 소릴 못한 성격에, 내 앞에는 항상 일이 산처럼 쌓였다. @세월은 탓할수없지@ 詩庭박 태훈 세월은, 낙엽을 지게 한다. 세월이 가면 떨어지는 저 낙엽, 세월은, 사람을 늙게 한다. 세월이 가면 늙은 저 노인, 세월은 탓할수 없지, ^^인생길^^ /詩庭박 태훈 무조건 앞으로 달리는 길, 빽 밀러에 비취는 지나온 길, 가고 싶어도 갈수 없는길, 후회로 남는 길, 인생 길이란, 젊어서는 모르는 길, 나이들면 알게되는 길, 이말이 인생길 정답일세, 여보시게 이 귀한 말씀, 명언중에 명언으로 치부 해두시게,,,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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