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우동주(風雨同舟)...이라.
바람 풍자에 비 우자,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는 어려움 속에서 같을 동자에 배 주자, 함께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면 얼마든지. 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손자병법에 나오는 풍우동주의 사자성어는 우리가. 오월동주란 말로 더욱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들이 서로 원수지간이지만.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면 손과 발을 형제처럼.
맞출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 어떤 역경이 다가오든 서로 힘을 합치면. 그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데서 유래된 말입니다. 吳人與越人相惡也나 오나라 사람과. 월나라 사람이 서로 원수지간이지만. 當其同舟而濟에 遇風이면, 함께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넘에 바람을 만나면. 其相救也 如左右手리라!
서로 도와주고. 잡아주는 것이 마치 오른손 왼손과 같으리라! 비바람이 부는 어려운 역경에서 같은 배를 타고. 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손자병법의 명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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