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는 서산으로 기우는데
는지적 거리는 세월에 그리움 실어 보낸다
서서히 저물어 가는 저녁노을에
산천초목 다바껴도 변치않을것 같던 사랑이 녹아 내린다
에고이스트는 아니라 하더라도 가슴에 갈망은 없지 않는데
지금 우린 세월앞에 이제 손을 놓으려 한다
고귀한 사랑을... 인연의 끈을 놓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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