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님 향한 마음

ys형님 2014. 6. 6. 20:16

■ 님 향한 마음 (14) 님 향한 마음에 참았던 그리움과 보고싶은 애잔함이 기어이 봇물을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보고 싶은데 당신이 보고 싶은데 보고싶고 그리워서 오늘도 멍 하니 당신 모습 그리는데 님 향한 애잔한 눈길 하나 그렁그렁 고인 눈물 야윈 얼굴 가르며 쉼 없이 흐르는데 흐르는 눈물은 그리움의 강이되어 넘쳐 흐르고 가슴은 서러움에 강물되어 젖어 드는데 님 향한 보고픔은 그리움만 더해가고 잡히지 않는 내 사랑은 안개되어 바람처럼 허전함만 안기우네 쏟아내는 아픔은 끝을 찾으려 해도 자꾸만 달아나며 내 가슴에 갈증만 안기우네 흐느끼며 쏟아내는 아픔은 내 마음과 내 가슴을 적시고 님 향한 그리움만 가슴에 안아 봅니다 오늘도 그리움에 멍든 가슴만 툭툭 쳐봅니다 당신도 이런 마음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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