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님 향한 마음 (13)

ys형님 2014. 5. 20. 18:16
      님 향한 마음 (13) 님 향한 마음에 가슴은 저미고 님 향한 그리움에 입술이 타 들어갑니다 그리움과 보고픔 기다림이란 형벌은 아직도 내게 끝나지 않았나 봅니다 님 향한 마음 가슴깊이 샘을 이루고 내 슬픈 눈물 주머니가 애잔함에 눈물을 흘림니다 너무 간절한 그리움 이기에 내 가슴에 한 켠에 큰 샘이 생겨 홍수가 났습니다 님 향한 마음은 물살 위로 둥둥 떠 내려 가지만 당신 보고싶고 당신이 그리운 마음에 내 눈가에는 내 가슴에는 그리움과 보고픔의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당신 모습 그리며 눈물로 채워진 내 사랑 서글픈 사랑에 젖은 내 모습이 애닮기만 합니다 님 향한 마음은 당신을 만나기 위해 기다림 이란 아픔의 길을 또 다시 걸어야 할까 합니다 당신을 만난다는 일념에 안간힘을 다해 오늘도 이렇게 숨을 쉬고 살아가는가 봅니다 그리울 때는 쏟아지는 비도 마음의 위로가 된다지만 나 아직도 당신이 그립고 당신이 보고싶습니다 당신도 나와 같은 마음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