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의 그리움
마르지 않는 한 방울의 잉크빛 그리움이 오래 전 부터 내 안에 출렁입니다
지우려 해도 다시 번져오는 이 그리움의 이름이 바로 당신임을
너무 일찍 알아 기쁜 것 같기도 너무 늦게 알아 슬픈 것 같기도
나는 분명 당신을 사랑하지만 당신을 잘 모르듯이 내 마음도 잘 모름을 용서 받고 싶습니다
-이해인-
Omar / Last dance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0) | 2014.02.20 |
---|---|
산다는 건 / 靑蘭왕영분 (0) | 2014.02.20 |
살아온 세월은 아름다웠다 ...유안진 (0) | 2014.02.19 |
24절기≫≫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 (0) | 2014.02.19 |
사람 향기나는 시간 / 박성철 (0)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