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ys형님 2013. 12. 26. 20:03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은 이가
바로 내사람 당신이랍니다.


잠시도 잊을 수 없기에
그리움이 스며들고
그 그리움속에 숨겨진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이렇게 애타게도
당신만을 찾아 부른답니다.


 



내 조그마한 가슴속에
쉬임없이 행복을 주는 이가 있다면
그 사람도 오로지 당신뿐이기에
나. 이렇게도
당신이 좋기만 하답니다.


어쩌면.
당신을 사랑하지 않고서는
내가 살아갈 삶의 의미도
마음에 그 어떤 행복도
느낄 수가 없답니다.



 



그것은 나 혼자가 아닌
언제나 내 곁에 당신이 있기에
같이 숨 쉬며 함께 살아 갈 수 있는
삶의 이유가 아닐런지요.






시간이 흘러
세월속에 모든것이 변해도
당신과 나만큼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마음을 알기에
아마도 이순간이
더욱더 행복한지도 모르겠지요.


당신 가슴속에
내사랑 다아 채울 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당신을 사랑하지만


내 모든 사랑을
줄 수 있는 당신이 있어
어쩌면 더 많이 사랑스럽고
그렇게 당신이
소중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신을 지금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수 있어서 사랑할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 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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