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 나리던 섣달 그믐 초막의 한 나절. 산사에 은거하던 친구가 찾아와 따끈한 녹차 한 잔을 마주하며 지나간 세월을 보듬어 보던 추억을 그림처럼 그려본다. 사무사(思無思). 아무아(我無我)같은 것이 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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