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산같이 물같이 살자 ◐

ys형님 2013. 10. 26. 07:07

 산같이 물같이 살자 법정스님 텅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몸으로 왔으니 빈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수 있다고 한다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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