緣 ~? 술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친구들. 나는 하늘에 별과같고.. 바다에 모래알같이 많은 사람들과 인연들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한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내서 식사한번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좋은 인연을 맺고싶다 지천명이 되어서야 알아지는거.. 인연을 지키고 가꾸는것도.. 내곁에 내사람으로 만드는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우리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소주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나날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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