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ys형님 2020. 6. 14. 08:23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속에
천년의 세월을 살것처럼
앞만보고 살아왔는데....

가는세월속에서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못하는 삶 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노년 이였는데 세월은 나를
어느듯 노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 이였습니다.

이제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워가는
세월이기를 간절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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