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가면 꽃들이 활짝 피어나는 3월이 멀어저가면... 잊으버려야 할 그리움을 잊지 못하고 미적 미적 미루기만 하는 나를 3월은 안다 지난 날을 되돌아보니 떠 돌고있는 추억의 모습들 뿐 철을 놓친 미련만 남아 울고 있네 지금 해야 할것은 미련의 가지치기 지나간 미련은 잘라 버리고 새로운 것을 기쁨으로 맞이해 보자 3월은 가고 또 오는것 내년에 또 우리 앞에올것이다 <배경 음악은... 오르골로 듣는 비틀즈의 'I Should Have Known Better'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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