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 좋은 친구가 그리워지는 계절 "

ys형님 2020. 3. 30. 15:11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또 헤어집니다.



어느 누구를 만나든지,

좋아하게 되든지,

친구가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면,

아무것도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나의 친구가 되었다는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쩌다 나를 모질게 떠나간다고 해도

절대로 그를 원망해서는 안 됩니다.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

내게 준 기쁨으로,


내게 준 즐거움으로,

내게 준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서로에게 마음을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플 때나, 외로울 때나

어려울 때나, 내가 힘들어 할 때

우정이 더욱 더 돈독해지는

그런 만남이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월/유시화  (0) 2020.03.31
3월이 가면   (0) 2020.03.31
봄의 소리  (0) 2020.03.30
벚꽃을 보고(見櫻花有感)/우연히 읊다(偶吟)/스스로 한스러워(自恨)   (0) 2020.03.29
나그네  (0) 2020.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