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그대와 나 멀리있다 하여도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 옮긴글==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윤동주 (0) | 2019.10.10 |
---|---|
10월엽서 / 이해인 (0) | 2019.10.09 |
가을이 오는 소리에 ....... (0) | 2019.10.08 |
10월의 시 / 목필균 (0) | 2019.10.08 |
10월의 기도 / 이해인 (0) | 2019.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