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 떠나는 기차여행 살면서 때로는 가끔은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꿈 많던 시절엔 사계절의 풍광 보며 여행을 하리라 자신 했지만 살아가면서 마음 먹은대로 되지 않는것이 인생인지 삶의 짐을 차마 던져 버리지 못하고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슴속 짐을 다 털어 버린 홀가 분한 마음이 여유일까요… 아니면 여유라는 단어를 그냥 마음 속에 억지로 담고서 그렇게 살아가는게 옳은걸까요…
하다라고 말하며 떠날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 법칙이라며 자신만의 편견에 갇혀 살아가는 모습이 제 자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훌쩍 그렇게 떠나 가보는 것이 여행이거늘 하늘높고 고운 푸른빛이 도는날 …
기적을 울리며 가을의 전설이 숨어 있는 가을날의 추억을 향해 오늘은 그렇게 들빛의 아름다움과 가을날의 꽃빛이 얼마나 아름 다운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가을날 떠나는 기차여행 마음이 벌써 가을빛으로 물들어 옵니다.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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