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을이 오는 소리♡

ys형님 2019. 9. 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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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소리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그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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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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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그런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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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우리와 멀리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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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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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친구여!!


여름향기가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 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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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


해와 달의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여름밤의 꿈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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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이 흘러가는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사랑도 한결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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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 귀뚜라미 노래하는 가을의 향기속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 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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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고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사랑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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