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유월이 오면

ys형님 2019. 5. 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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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월이 오면 하루종일
            향기로운 마른 풀 위에 내 사랑과 함께 앉아 있으리
            산들바람 부는저 높은 하늘에
            흰구름이 지어 놓은 눈부신 궁전을 바라보리.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나는 그녀를 위해 노래를 지으리
            마른 풀내 향긋한 건초더미 위에 남몰래 둘이 누워
            하루종일 달콤한 시를 읽으리.
            , 인생은 아름다워라
            유월이 오면.
             
             
             When June is come, then all the day,
            I'll sit with my love in the scented day,
            And watch the sunshot palaces high
            That the white clouds build in the breezy sky.
            The singth, and I do make her a song
            And read sweet poems the whole day long
            Unseen as we lie in our haybuilt home,
            O, life is delight when June is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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