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벗 - 김소월 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어서 좋습니다. 딸기곷이 피어서 향기롭고 붉은 열매 익어가는 밤, 벗과 함께 술을 마시며 노래를 하고 사랑하는 님을 생각합니다.
- 해설은 poemtopia.co.kr에서 발췌
地若不愛酒 地應無酒泉 (지약불애주 지응무주천) 天地旣愛酒 愛酒不愧天 (천지기애주 애주불괴천) 己聞淸比聖 復道濁如賢 (기문청비성 복도탁여주) 賢聖己旣飮 何必求神仙 (현성기기음 하필구신선) 三盃通大道 一斗合自然 (삼배통대도 일두합자연) 但得取中醉 勿爲成子傳 (단득취중취 물위성자전)
술.. 사랑하며 먹어요.. 마음에 들었던 내용이에요. 작자미상인데, 술자리 털고 일어나실 때 붙잡는 이들에게 읊으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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