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

ys형님 2015. 2. 20. 18:37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늘만하고 바다만한데

하늘은
너무 높아 손이 닿질 않고
바다는 너무 깊어 발이 닿질 않으니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만큼 큰지 보여 줄 수도
만지게 해 줄수도 없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또한
누구도 닿을 수 없을 만큼 크기에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고
내가 당신의 바다가 된다면

이 땅에 피는 무수한 꽃들이
모두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의 꽃인 줄 압니다.

당신이
나의 하늘이 되어
밤마다 빛나는 별들로 가득하다면

나는 당신의 바다가 되어
그 별빛으로 끝없이 출렁이는
파도가 되겠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기쁨
이 기쁨을,
어찌 말로 다 할 수 있겠는지요,,!!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