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맛집]시골할머니의 넉넉한 인심과
푸짐한 정이 있는 황태찜. 토담집.
목동 등촌역에 김포 농산물만 고집하는
김포가 고향이신 할머니가 운영하는 황태찜이
있습니다. 지금도 김포의 지인들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쌀부터 고춧가루, 마늘, 참기름까지~
기본식재료는 모두 김포에서 가져 오신다는데,
밥도~ 국도~ 반찬도 부담없이 추가할수있는
넉넉한 인심과 푸짐한 정이 있답니다~^^
참고로 북어는 명태를 바닷바람에 말린 것이고,
황태는 명태를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12월에서
3월까지 4개월간, 얼었다 녹았다가 반복되면서
말린것이랍니다. 북어의 살은 딱딱하면서 매끈
하고, 황태는 부드럽고 노란색을 띈답니다.
황태가 영양가면에서나 숙취해소효과가
훨씬 낫다고~ 물론 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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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반토막과 양파등을 매콤하고 짭조름한
양념장에 쪄낸 황태찜과 압력밥솥으로 한
따끈한 밥, 담백하고 개운한 감자국,
그리고 직접 만들어 내는 5가지 찬~
한상 제대로 차려집니다~^^
2013년도 김포 햅쌀을 압력밥솥에 해서 밥맛이
아주 좋답니다. 역시 밥집은 밥맛이 좋아야~
뚜껑덮은 공기밥이 아니라 더 좋고, 1,000원
밥값없이 퍼주는 인심은 더 더욱 좋습니다.
고추가루도 김포것만 사용하신다고~
매콤하면서 살짝 짭조름하니 황태찜이
아주 맛있습니다. 간장게장과 굴비에 이어
제3의 밥도둑이 될수도~^^
담백하고 개운한 감자국도 아주 좋고~
황태찜의 두부한조각도 아주 좋습니다.
고추가루등 기본 식재료가 좋으니,
황태찜이 매콤하면서도 깔끔하답니다.
살짝 짭조름한 새우젓무침, 별로
짜지않고 아주 맛이 좋았답니다.
밥도 추가하고 감자국도 추가하고 무생채도
추가했더니~ 한상이 새로차려지네요~
에구~ 행복끼니, 참 많이먹네요~^^
따끈한 조밥에 매콤, 짭조름한 황태찜,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감자국에 무까지
넣어, 담백하고 시원하니 참 좋습니다.
김포 고추가루로 무쳤다는 무생채~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추가한 밥과 국까지, 아주 깨끗하게~~
인제 용바위 황태와 김포금쌀을 강조~~
위치:양천구 목3동 613-1(등촌역6번직진,
좌측골목) 전화:3663-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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