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고요한 가을 밤에 *淸虛休靜

ys형님 2014. 10. 1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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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 가을 밤에 *淸虛休靜

 

山堂靜夜坐無言 

寂寂寥寥本自然

 

何事西風動林野

聲寒雁淚長天 

 

 

산당의 고요한 밤, 말없이 앉았으니

 고요해서 본래 이러하구나

 

무슨 일로 서풍은 잠든 숲 깨워

 한 소리 찬 기러기 장천을 울며 가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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