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황혼이 되고 싶습니다
내 인생에 아낌없이 노을이 찾아든다면 그 마지막 노을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인생을 넉넉하고 아름답게 회상 할 수 있는
마지막 가는 길마져도 향기롭게 맞이할 수 있는 사람으로 진정 환한 미소로 두 눈을 감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 순간 까지도 회한의 눈물이 아닌 질펀하고도 끈끈한 삶의 눈시울을 붉힐 수 있는진정..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여정일지라도 저문 노을 빛 바다로 고행도 기쁨으로 맞이하고 싶습니다......
진정.. 노을 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섞일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인생의 목적이 있는 사람이 되자. 인생의 목적 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삶의 질이 월등히 높다.
무엇을 배우기 위해 여기 있는가? 있는가? 뭐 꼭 심각한 대답이 아니더라도 괜찮다
도 훌륭한 답변이다. 그럼 당신의 목적을 제
내 인생의 목적은 "될 수 있는 한 많이 배우고 많이 사랑하는 것이다." "변화를 원하는 사람, 성장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돕는 것이다." "마음 껏 즐기고 마음 껏 웃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 "내 인생의목적은 세계를 발로 누비며 온갖 좋은 구경을 하고 다니는 것이다." 인생의 목적이라고 해서 꼭 거창 할 필요는 없다.
물론 이 세상 모든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로그램을 쓰게 만들겠다는 '빌 게이츠'나 만인의 평등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마틴루터 킹'처럼 웅대한 포부를 품는다 해도 말리지 않겠다.
환경보호에 앞장서거나 지구평화를 수호하는 일에 몸을 바치겠다면, 박수를 쳐 줄 일이다. 그렇다고 꼭 세상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울 것까진 없다..
차라리 당신의 가족, 당신의 이웃을 위한 작은 일부터 시작 해 보자. 인생의 목적에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어디서부터 시작 할 지를 몰라 난감해 한다.
그래서 나는 인생의 목적보다는 한 해의 목표를 정해 보라고 한다. 재미, 모험, 낭만사랑, 고요, 놀이, 기쁨, 평화, 웃음, 일 등등.. 원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상관 없다....
고른 목표가 마음에 안 들면 언제라도 바꿔도 좋다. 올 한 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꼭 1년 단위가 아니라, 매달 각각 다른 목
한 달 동안 또는 1년 동안 쫓아갈 목표를 세워 놓으면 삶의 초점이 분명해 진다. 따라서 이런저런 기회들이 던져 졌을 때, "yes"라고 대답 할 것인지, "no"라고 대답 할 것인지 훨씬 쉽게 결정 할 수 있다..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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