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天下와 健康

ys형님 2014. 5. 28. 17:06

 

天下와 健康 中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천하를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돈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그 놈이 그 놈이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라요....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포~~옴 내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생긴 놈이나 못생긴 놈이나 그 놈이 그 놈이요.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 돌려 본 사람 없고
소시적 한가락 안해 본 사람 어디있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름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라오.


 

자식 자랑도 하지마소. 반에서 일 등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더란다.


돈자랑도 하지마소.
돈자랑 실컷하고 나니 저축은행 비리 터져
소주 한잔에 골 때리고 있더란다


세계적인 갑부 카네기. 포드, 록펠러, 진시황은

돈없어 죽었는가?

건강만 있으면 대통령도 천하의 갑부도 부럽지 않다.

 

"전문세락"이란 말이 있다.~
즉 개똥 밭에 뒹굴어도 이 세상은 즐겁다는 뜻이다.

 

노년 인생 즐겁게 살려거든 건강저축
부지런히 하소.


버스 지나간 뒤 손들면 태워줄 사람 아무도 없듯이

뒤늦게 건강타령 해봐야 이미 버스는 지나간 뒤라오.

 

천하를 다 잃어도
건강만 있으면 나~ 대통령 부럽지 않소~


그런 줄 알았거든 지금부터 실천하소


[명상음악]ㅡ마음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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