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아름다운지.. 두 사람만이 존재한다라는 걸 더이상 장난에 불과하다는 걸..
이별이라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걸.. 설레이는 긴장감을 느낄 때.. 시간이 있다는 걸 깨닫지 못한다
상처를 아물게 한다는 걸.. 사랑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사랑이 없는 세상이란 인적없는 스산한 겨울 바다 끝없이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의 포알처럼 삶의 모든 의미가 사라진다는 걸 정말이지... 사랑을 한다는 건 그런거야 사랑을 한다는 건그런거야 숨이 멎을 만큼 황홀한 기분을 느끼는 것도 네 몫이고 방황하는 것도 네 몫이지.. 그것을 견뎌야만 해.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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