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ves Psalm ( 보에베스 성가 )-Janne Lucas
/ 마음을 비우는 시-이해인 수녀님
마음을 비우는 시 -이해인-
차창 밖으로 산과 하늘이 언덕과 길들이 지나가듯이 우리의 삶도 지나가는 것임을
길다란 기차는 연기를 뿜어대며 길게 말하지요
행복과 사랑 근심과 걱정 미움과 분노
다 지나가는 것이니 마음을 비우라고 큰 소리로 기적을 울립니다.
Boeves Psalm ( 보에베스 성가 )-Janne Luc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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