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이유
/ 조병화
우리의 인생이 그러하듯이 헤어짐이 잦은 우리들의 세대 가벼운 눈웃음을 나눌 정도로 지내기로 합시다.
그때 헤어집시다.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지 않도록 합시다.
내가 어디쯤에 간다는 것을 보일 수 없으며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할 날이 오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합시다
가벼운 눈 웃음과
잊어도 좋을 악수를 합시다 살아가는것이 어쩌면 만남과 이별의 연속일지 모른다. 하루 하루... 그렇게 인연은 맺어지고 또 지워지는건지 모르겠다. 언젠가 아팠을 그 이별도 잊혀질지 모른다. 오늘은 조병화님의 이시가 가슴에 빙빙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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