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送舊迎新 ***
많은 사연을 남기고 2013년도
우리의 기억속으로 사라져갑니다.
돌이켜보면 아무일도 아니었던 것을
바둥바둥 매달려 왜 그리 억지를 썼는지..
떠오는건 많아도
제대로 할수 있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오는 2014년엔 좀더 나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38우리 모든 님들과 함께
희망과 꿈을 저버리지 않는
아름다운 노년으로 남고 싶습니다.
달라지기를 기대하는것 보다
나의 더 나은 긍정적 사고가
우리들의 모습을 바꿀수 있다는 믿음을
38우리님들과 같이 함께하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들
소중한 추억들
그러한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
사랑방까페라는 쉼터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마음보다
가지고 있는 마음을 소중히 가꾸는
우리님들의 평범한 인생이야기가
2013년에는 보람찬 희망이야기로 바뀌어 지기를
모든 님들과 같이 기원하고 싶습니다.
자만과 방종이 겸손과 진솔함으로 바뀌는 그날까지
스스로 노력하는 아름다운 노년으로 남고 싶습니다.
아듀 2013년 나의 기억들입니다.
다함께 힘찬 새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