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미사의 종/ 나애심

ys형님 2013. 12.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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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의 종 / 나애심
세고천 작사
전오승 작곡

빌딩의 그림자황혼이 짙어갈 때
성스럽게 들려오는성당의 종소리
걸어오는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죄많은 과거사를
뉘우쳐 울 적에 아 아 아
산타 마리아의종이 울린다

흰 눈이 나릴 때 미사가 들려오면
가슴깊이 젖어드는아베 마리아
흰 눈위의발자욱마다
눈물고인 내 청춘죄많은 과거사가
나를 울릴 적에 아 아 아
산타 마리아의종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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