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박광수

ys형님 2020. 7. 17. 09:05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날이 좋았지 어려움이 있다해도 충분히 넘을 수 있었던 일들 간혹 그 작은 어려움에 걸려서 넘어지는 날에도 늘 내곁을 지켜주시던 부모님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지 어느덧 어른이 되니 모든 어려움들을 혼자의 힘으로 넘어야 했지 넘고 넘고 또 넘어도 끝이 없는 인생이 장애물들 살면서 단 하루도 쉬웠던 날은 없었지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아. 어떤 어려움도 견뎌내며 앞으로 계속 전진할 거니까. - 박광수 힐링에세이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