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5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ys형님 2020. 5. 31. 08:44

5월의 마지막 길목에서.........♡


세상이 온통 꽃천지로 아름답게 피고지며
연초록새순이 돋아나고 꽃 만큼이나
예쁜 나뭇잎들이 햇살에 반짝이는
5월이 지나가는군요.
계절의 변함에
자연의 위대함을
새삼 느껴봅니다.
나는 오늘 문득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습니다.

별고 없이 잘 지내시는지?
건강은 하시는지?

안부를 전하고픈
친구가 어딘가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세상에 내 삶을 염려하여
잘 있느냐 물어 오는
사람들이 있고
내가 안부를 물어 보고픈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큰 힘이 되는지
카톡을 보내주는 이가 있음은
늘 나를 생각하고 있음이며
카톡을 받아 보는이는
늘 정겨움을 느낄것이며
이것 또한 혼자가 아닌
우리의 모습이 아닐런지...!
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사람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5월의 끝자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