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ys형님 2020. 5.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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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추색의 주조음처럼 가슴 스며드는 모두가 사랑이더라.         
                  봄 날 멍울 터트리는 목련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여름 밤 후드득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겨울 날 곱게 가슴에 쌓이는 눈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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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하더라.
                  가도 가도 세상은 눈물겹도록 사랑스럽기만 하더라.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돌아보면 모두가 그리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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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미워하던 사람도 세월 지나니 사랑으로 남더라.
                  이제 오해의 돌팔매도 사랑으로 맞을 수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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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 수 있는 것이 행복하기만 하더라.
                  삶의 길을 걷다가 만나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더라.
                  사랑의 길에서 만나는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기만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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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날 돌아보니 모두가 내 잘못이더라.
                  지난 날 돌아보니 모두가 내 욕심이더라.
                  지난 날 돌아보니 모두가 내 허물뿐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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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진실로 낮아지고 내가 내 욕심을 온전히 버리니
                  세상에 사랑 못 할게, 용서 못 할게 아무것도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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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하더라.
                  가도 가도 세상은 눈물겹도록 사랑스럽기만 하더라.

                  장시하 - "별을 따러 간 남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