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월이 오면 마지막 팔랑거리며 떨어지는 잎새 같은 달력 이제 더이상 넘길 수 없네
한해의 숱한 사연들을 마음의 지우개로 망각속에 떠나 보내며 남는것은 빈손이라네 묵은 달력 떼어내면 희망과 소망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발자욱이 빛으로 다가오네
그대 행복 문이 열였으면 좋겠네 그대 사랑의 메아리가 가득하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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