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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찬가 /
열광하는 SPAN 아래< 태양빛>
산하는 눈이 부시도록 찬연하다.
비색하늘은 푸른 들판에 노니는 양떼인양 하얀 뭉게구름의 재롱을 즐긴다.
산들은 멀리 능선을 이루며 오롯하고 하늬바람 불어 청아한 살랑임은 옷깃을 스치듯 나뭇잎을 희롱한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들녘은 풍만함으로 출렁인다.
거침없이 펼쳐진 풍광에 가슴은 깊은 속살을 드러내며 웃는다. <한월 :박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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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찬가 /
열광하는 SPAN 아래< 태양빛>
산하는 눈이 부시도록 찬연하다.
비색하늘은 푸른 들판에 노니는 양떼인양 하얀 뭉게구름의 재롱을 즐긴다.
산들은 멀리 능선을 이루며 오롯하고 하늬바람 불어 청아한 살랑임은 옷깃을 스치듯 나뭇잎을 희롱한다.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들녘은 풍만함으로 출렁인다.
거침없이 펼쳐진 풍광에 가슴은 깊은 속살을 드러내며 웃는다. <한월 :박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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