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비워야 채워지는 무한의 공간
여백은 비어 있는 미완성 상태 같지만 보는 사람의 생각과 감성에 따라 채울 수도 있고 비울 수도 있는 무한의 공간이다.
가득 차 있으면 담을 수 없듯이 비어 있지 않으면 채울 수도 없다.
여백은 누구에게나 무한한 상상력을 주고 그 안의 주인공이 되게 하며 자유롭게 생각하게 한다.
월간 마음수련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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