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의 시/氷山에서 冷麵을......더위야 가라.... ys형님 2014. 8. 7. 19:37 8월의 시 -오세영-"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8월은오르던 길을 멈추고 한번쯤돌아가는 길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피는 꽃이 지는 꽃을 만나듯가는 파도가 오는 파도를 만나듯인생이란 가는 것이 또한 오는것풀섶에 산나리,초롱꽃이 한창인데세상은 온통 초록으로 법석이는데8월은정상에 오르기전 한번쯤녹음에 지쳐 단풍이 드는가을 산을 생각하는 달이다. 氷山에서 冷麵을......더위야 가라.... <고박사냉면> <곰보냉면> <남포면옥> <명동함흥면옥냉면> <오장동냉면> <옥천냉면> <춘천냉면> <우래옥> <필동면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