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ys형님 2014. 6. 20. 19:06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는데
부생이 무엇 때문에 억지로 명리를 구하는가
두견새도 잠이 든 삼경의 깊은 밤에
시냇물 소리와 밝은 달을 좋아할 뿐이네
태고보우(太古普愚) --.
***마음에 향기를 담고*** 
01. 마음에 향기를 담고 
02. 염화미소 
03. 다향 
04. 마음의 그림자 
05. 축원 
06. 아침안개 
07. 비원 
08. 만행 
09. 니르바나 
10. 바람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