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ys형님 2014. 4. 24. 21:59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한가로이 산림에 누워 세상일 다 잊었는데

부생이 무엇 때문에 억지로 명리를 구하는가

두견새도 잠이 든 삼경의 깊은 밤에

시냇물 소리와 밝은 달을 좋아할 뿐이네


태고보우(太古普愚) --.


<명상음악>
01. 마음에 향기를 담고
02. 염화미소
03. 다향
04. 마음의 그림자
05. 축원
06. 아침안개
07. 비원
08. 만행
09. 니르바나
10. 바람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