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언제 인지 기억도 안나고
정말로 기쁘고 유쾌해서 ...
크게 웃어본지가 그런때가
많았는지 있었는지 궁금해 집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
세상인데 자기 무덤 자기가 ...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별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가져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좋은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