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소나무에 달이
ys형님
2020. 12. 28. 09:21
松月當窓白 巖泉入戶鳴 見聞皆活物 獨坐意惺惺
그야말로 맑디맑은청복(淸福)이 아닐 수 없다. 단 하룻밤이라도 이런 시간 가져볼수 있다면 비로소 세상에 태어난 보람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처럼 맑은 시가여러 편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