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동설한
ys형님
2020. 12. 15. 08:22
엄동설한
올 한해는코로나에 밀려서 해매다가 다 보낸 세월 마지막 마무리 까지 연말까지 첫눈으로 찾아온 함박눈 처럼 포근한 마무리가 희망사항으로 끝나 버릴까 아쉬움과 두려움.........
서로에게 축복을 빌어주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수고 했다고 식사대접도 하는 연말송년회도 무산시키고 모든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어여 코로나가 잡히기만을 학수 고대한다
종교행사나 동창모임 회식모임등 정부서 시키는대로 수칙을 잘 지키고 인내하며 기다리자
인제는 올해 이월초 랑은 훨 달르다 예방백신도 나오고 치료제도 나왔으니까 한달 두달만 더 기다리면 보급이 완료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본다 올봄에는 언제 백신이 나올런지 오리무중 이었는데?
정서적으로도 마스크 끼고 다니고 경제적으로도 벼랑끝에 내몰린 자영업자들 이래 저래 암울한 현실이지만 건강만 하면 또 일어설수 있는거니까 우선 살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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