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8월/(목필균·시인/안재동·시인)
ys형님
2020. 8. 12. 09:11
8월
8월 너만큼 기나긴 시간 뜨거운 존재 없느니. 사랑은 뜨거워야 좋다는데 뜨거워서 오히려 미움받는 천더기.
너로 인해 사람들 몸부림치고 도망 다니고 하루빨리 사라지라 짜증이지. 그래도 야속타 않고 어머니처럼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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